[면접후기] E1 2021 상반기 인사팀 채용연계형 인턴 1차면접 후기, 면접 질문(+합격)

2021년 상반기 E1 인사팀 채용연계형 인턴 1차면접 후기

 

 

LS용산타워, 4:1 다대일 면접 (면접관4, 지원자1)

복장 노타이 정장 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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면접시작시간 10분 전 쯤에 도착해서 명찰 받고 옆에 의자 하나씩 있던 곳에 개인별로 대기하다가 입장했다.

내가 마지막 면접 순서여서 좀 오래 대기함. 시간 쪼금 지나서 들어갔음

팀장급 2명, 과장급 2명 면접관 있었음. 안에서는 마스크 벗고 면접 진행함.

+ 면접비 3만원 현장 지급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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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자기소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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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취미가 뭐?

- 헬스, 축구, 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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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-1 요새 읽는 책 뭐임?

- 삼국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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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-2. 삼국지에서 누구 제일 좋아함? 유비 조조 유명한 인물 말고.

- 장수도 가능? 조운

+ 조운도 말고

- 심배 원소 모사. 죽을 때 절개 지키는게 멋있어보임

+ 그냥 제일 최근에 읽은 부분 말한 거 아님?

- 그것도 맞다 ㅎㅎ 최근에 기억나는 인물 중에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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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-3. 그 모습이 멋있다는 걸 보니 본인도 그런 로열티가 좀 있다고 생각하는지?

- 책임감을 보이려 노력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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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-4. 보통 책임감 얘기를 많이 한다 면접자들이. 이런 사람들은 내향적인 경우가 많은데, 본인도 좀 내향적인지?

- 맞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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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인사 직무에서 해보고 싶은 업무?

- 디지털 전환. 세부적으로는 협업툴, 조직 문화 (일하는 방식으로 바꿔 말하는게 좋을 듯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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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-1. 그게 매우 어렵다. 현실화하기가. 어떤 방법으로 할 수 있을지 생각한 게 있나?

- 잔디 얘기. 직급별로 교육, 툴에 익숙하게 하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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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장점과 단점 한 단어씩

- 유연함, 환경에 영향 많이 받음. 더 자세히 얘기 해야 되나?

+ ㅇㅇ 한 번 해보셈

- 유연한 건 어린 시절에는 허세 있었는데 서울와서 다양한 사람 만나며 유연하게 바뀌었다. 보완점은, 환경이 조성되어 있으면 몰입 잘하고 집중하는데 혼자있거나 방해요소 있으면 풀어지거나 함. 그래서 도서관이나 스터디카페 가려고 함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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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마지막 할 말?

- 최종목표, 꿈에 대한 답이 어렵다. 조언 주실수 있는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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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-1. 본인은 뭐라고 생각?

- 계속 다니고 싶어하는 조직문화. 근데 추상적이다. 도움 주실 수 있는지?

+인사는 조직문화를 바꾸거나 결정을 하는 역할이 아님. 경영진을 보좌, 지원하는 것. 그러한 바람직한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보좌, 지원하겠다 이런게 더 맞을듯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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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+합격 후 8주 인턴 실시함. 이 면접은 보고 나서도 질문 내용이 너무 산으로 간 것 같아서 망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, 합격 전화 받고 좀 얼떨떨했음. 나중에 물어보니 솔직하고 진정성 있게 답변했는지를 중점적으로 봤다고 했는데, 지금 읽고 있는 책 그대로 주고 받고 한 부분, 업무 부분에서 인턴 경험하며 있었던 일을 말한 부분에서 솔직하다고 느꼈던 것 같다. 솔직히 이래서 면까몰이라는 말이 나오는 듯하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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