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면접후기] 현대엘엔씨 2021상반기 인사팀 채용형 인턴 1차면접 후기

현대엘엔씨 2021 상반기 인사 직무 채용형 인턴 1차면접 후기

현대엘앤씨 본사 3:2 다대다 면접 (면접관2, 지원자3) 복장 정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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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사 건물이 생각보다 크고 좋았다. 지하철은 멀었는데 지하철역 바로 앞에 건물 입구 있어서 편했음

면접시작시간 20분 전 쯤에 도착해서 명찰 받고 대기실에 같은 조끼리 대기하다 면접장(작은 회의실)로 입장했다

면접시간이 길지는 않았던 것 같다. 3명이 들어가서 30분? 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. 자기소개 때 들으니 나 빼고 둘 다 석사.. 처음부터 아따 빡세다하고 놀라고 시작.

분위기는 편안하게하려 해주셨다. 긴장하지말고 하라고 배려해주려고 하셨음.

+면접비 없음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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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1. 자기소개(공통)

A1. 준비한 자기소개 함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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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2. 현대엘앤씨 제품, 경쟁력?(공통)

A2. 앞에서 두 명이 이미 싹 다 말해서 할 말이 없었음. 새로나온 인테리어 제품 언급하고(뭐였는지 기억이 잘 안남), 점점 1인가구가 늘어나고 있는데 그 니즈를 빠르게 캐치하고 그에 맞춘 제품과 마케팅을 잘 하고있다. 면접 전에 조금 일찍와서 대기실 옆에 있는 제품 설명을 보고 있었는데 나도 곧 집과 인테리어를 생각해봐야 할 나이가 되고 있는데 매력적인 제품들이 많아 보였다.(좀 두서없이 버벅임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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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드백 : 기업 경쟁력, 강점은 예상 질문이라 준비를 하기는 했는데 깔끔하게 정리가 안 된 상태로 들어가서 또 매끄럽게 대답 못했다. 마지막에 대기 중 제품 본 얘기하먼서 조금 더 한 개인 소비자로서 1인가구, 젊은 세대의 니즈랑 접목시켜서 말해봤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생각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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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3. 대교단(대한민국 대학생 교육기부단) 무슨활동이냐? 뭘 얻었냐?(개인)

A3. 학교 다닐 때 수행했던 대외활동.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멘토링, 진로교육, 창의체험활동 등 진행했다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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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드백 : 긴장해서 뭐했는지만 말하고 뭘 얻었는지 하나도 대답 안 하고 끝내버림. 활동 설명 짧게하고 거기서 얻은 것, 느낀 것 핵심만 말할 수 있게 연습해놔야됨. 어떤 것을 얻었고 직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 지, 어떤 걸 배웠는지 내 생각 말하는 게 더 중요함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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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4. MZ세대지 않냐? 우리가 고민이 많다. 어떻게 동기부여 시켜야 할지 어떻게 회사의 가치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할수 있을까?(공통)

A4. 개개인에 초점을 더 세분화해서 맞춰야 한다고 생각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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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5. HR관련 기사나 이슈 찾아본다고 했는데, 요새 가장 인사에서 이슈가 되는 것은 무엇인지 기억나는 것 하나만 말해봐라(개인)

A5. 리버스멘토링. 구찌에서 리버스멘토링을 통해 젊은 세대 직원들과 기성세대 관리자, 임원들 소통 활성화 했다는 기사 봤다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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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드백 : 여기서도 그냥 내용만 말하고 끝내버린게 아쉽다. 보고난 후 내 의견, 시사점, 적용할 수 있는 부분 등 말할 수 있는 게 많았는데 너무 단순하게 답해버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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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6. 인사 담당자로서 꼭 갖춰야 할 자질? (공통)

A6. 기억이 잘 안남.. 문제해결력?? why what how를 명확히 생각해 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던 것 같음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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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드백 : 많이 받는 질문이지만 항상 어렵다. 그냥 내가 생각하는 자질, 역량을 하나 정하고 그에 대한 근거를 제대로 제시하는 것에 만족해야겠다. 담당자마다, 회사마다 규모, 환경이 다르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점이 다 달라서 맞출 수가 없다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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답변 후 면접관 : 나는 사람에 대한 관심이라고 생각. 내 옆에 동료들이 어떤 생각 갖는지 어떤 고민, 불편있는지 관심을 가지고 봐야함 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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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7. 마지막 할말, 질문

A7. 자기소개서를 쓰거나 면접을 보다 보면 최종 목표, 직무에서의 최종 꿈 등을 묻는 경우가 종종 있다. 경험이 없다보니 이런 질문들에 너무 추상적인 대답밖에 떠오르지 않는다. 혹시 어떤 방향으로 생각해보면 좋을 지 말씀 주실 수 있는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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